김동욱, 오늘(22일) 품절남 된다…“인생 함께 헤쳐나갈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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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사진)이 오늘(22일) 새신랑이 된다.
이날 김동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욱 역시 키이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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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40·사진)이 오늘(22일) 새신랑이 된다.
이날 김동욱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그는 지난 8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키이스트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김동욱 역시 키이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2009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영화 ‘국가대표’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하녀들’,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자체발광 오피스’, ‘손 더 게스트(the guest)’,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 남자의 기억법’, ‘너는 나의 봄’,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결혼과 동시에 차기작 소식도 전해졌다. 김동욱은 결혼 후 2024년에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의 엘리트 강력 반장 동방유빈 역으로 돌아온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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