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약 투약’ 전두환 손자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 4년’ 선고

현화영 2023. 12.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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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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