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삭발 너무 편해 또 하고파, 40분 더 잘 수 있다”(엘르코리아)

박수인 2023. 12. 22.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소담이 삭발을 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엘르 코리아'의 콘텐츠 '케미공작소'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주연 배우 서인국, 박소담이 출연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나는 OO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일부러 살을 엄청 찌워도 봤고 엄청 빼기도 해봤고"라고 답했고 박소담은 "나는 삭발까지 해봤다. 너무 시원해서 또 하고 싶다. 진짜 편하다. 40분을 더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검은 사제들’ 미공개 스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소담이 삭발을 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엘르 코리아'의 콘텐츠 '케미공작소'에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주연 배우 서인국, 박소담이 출연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나는 OO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일부러 살을 엄청 찌워도 봤고 엄청 빼기도 해봤고"라고 답했고 박소담은 "나는 삭발까지 해봤다. 너무 시원해서 또 하고 싶다. 진짜 편하다. 40분을 더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인국은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봤다. 내가 맨날 작품 끝날 때마다 '아 삭발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너도 그렇구나"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소담은 "2015년부터 그렇게 됐어. 경험을 하고 나니까 '아 이게 이렇게 편하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의문의 증상으로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사진=뉴스엔 DB, '검은 사제들' 미공개 스틸)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