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국고10년 펀드 출시 4개월만에 목표수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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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의 국고10년분할매매 펀드가 4개월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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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의 국고10년분할매매 펀드가 4개월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25일 펀드를 출시한 뒤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적절한 시점에 펀드를 출시하여 빠르게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대신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는 국고채10년 지표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금리의 단기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레포 매도로 국고채10년 분할매매 전략을 활용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국고10년 예상 금리 경로가 적중했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은 이달 21일부터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ETF(상장지수펀드), MMF(머니마켓펀드)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할 계획이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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