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대진·천곡·어달항 3곳에 준설 작업 완료

정상빈 2023. 12.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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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너울성 파도로 인해 항구 내 토사가 유입되고 있는 동해시 항구 3곳에 대한 모래 준설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동해시는 대진항과 천곡항, 어달항 3곳에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모래 9,330세제곱미터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항구는 지속적인 토사 유입으로 어선 정박과 입출항 등에 어려움이 이어져왔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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