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입 모아 “김용만으로 살고 싶다” 왜?(시골경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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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밸런스게임에 도전했다.
12월 21일 MBC에브리원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순경복을 입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등장해 밸런스게임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 하루 다른 멤버로 살아야 한다면?'이란 질문에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모두 "김용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라며 고민하다가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정형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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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밸런스게임에 도전했다.
12월 21일 MBC에브리원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순경복을 입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등장해 밸런스게임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 하루 다른 멤버로 살아야 한다면?’이란 질문에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모두 “김용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청장님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다”며 김용만을 택했다.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 1 때 김용만이 경찰청장보다 나이 많은 신임 순경으로 밝혀지며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멤버들이 맏형 김용만을 청장님이라며 놀리는 것. 안정환, 정형돈 역시 “김청장님의 삶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용만은 “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데”라며 고민하다가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정형돈”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1.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회에서는 순경 4인방의 충남 보령 주포파출소 첫 출근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화재, 교통사고 등 휘몰아치는 신고 전화에 당황하지만 경력다운 포스로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형사 출신 소장의 푸근한 반전 매력이 주포파출소 순경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사진=MBC에브리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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