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내년 주요 사업 국비 29억원 추가 확보

신관호 기자 2023. 12. 2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가 내년 주요 사업 국비 2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4개 사업은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신축사업' 10억7000만원, '노후 분뇨 처리시설 개량사업' 11억3000만원,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 설계비 5억 원,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 2억 원 등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비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태백시청. (뉴스1 DB)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내년 주요 사업 국비 29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4개 사업에 대한 국비다. 4개 사업은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신축사업’ 10억7000만원, ‘노후 분뇨 처리시설 개량사업’ 11억3000만원,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 설계비 5억 원,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 2억 원 등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국비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