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제주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 배편도 일부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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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임시 폐쇄됐고 뱃길도 일부 결항됐다.
2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항공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공항에는 4.5㎝의 눈이 쌓였다.
제주공항은 원할한 항공 운항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50분까지 활주로를 임시 폐쇄하고 제설 작업 등에 나섰다.
당초 이날 9시50분까지로 예정된 활주로 임시 폐쇄는 눈이 계속오며 작업 시간이 1시간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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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항공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공항에는 4.5㎝의 눈이 쌓였다. 제주공항은 원할한 항공 운항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50분까지 활주로를 임시 폐쇄하고 제설 작업 등에 나섰다. 당초 이날 9시50분까지로 예정된 활주로 임시 폐쇄는 눈이 계속오며 작업 시간이 1시간 연장됐다. 이날 제주공항은 하루 전 기상 악화로 결항된 체류객을 포함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산지와 중산간, 남부와 동부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영하권 기온을 보이면서 도내 대부분 도로가 꽁꽁 얼었고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제주에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선우 기자 pond199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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