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3개 시군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정상빈 2023. 12. 22. 10:34
[KBS 강릉]강릉과 삼척, 속초 등 강원 동해안 3개 시군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잇따라 엽니다.
강릉시는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이틀간 경포해변과 정동진 해변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엽니다.
또, 삼척시는 삼척해변과 지역 해맞이 명소 9곳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열고, 속초시는 엑스포광장에서 해넘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다만, 동해와 양양, 고성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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