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민주당 부대변인 압수수색…김용 재판 위증 관여 의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57·구속) 재판의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22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57·구속) 재판의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인사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하고 22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위증교사 등 혐의와 관련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낸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이모씨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불법 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었던 이모씨가 김 전 부원장의 알리바이에 관해 위증하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2024년에 부자가 될 사주인가…미리보는 신년운세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서 불티나더니…'검은 반도체' 한국 김, 수출 1조 '잭팟'
- "맛있게 먹고, 미국 바람 좀 쐐"…'성과급 쇼크' 다독인 삼성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2030 몰리더니 '초대박'…'3조 잭팟' 최초 기록 쓴 백화점 [송영찬의 신통유통]
- '7연상' 와이더플래닛, 장중 상한가 근접…이정재·정우성 '잭팟'
- '태양광이 풍력보다 낫다' 파격 전망…8조 뭉칫돈 움직였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유튜버·스트리머, 인천 송도에 많이 사는 이유 알고 보니…
- "37kg까지 감량" 박민영, 앙상한 근황…'건강 악화' 우려
- 송지은, '휠체어 유튜버' 박위와 열애…"선물 같은 사람"
- 배우 강성연·피아니스트 김가온, 결혼 11년 만에 이혼
- 런웨이 오른 모델, 알고보니 '겸직 불가' 8급 공무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