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월드’ 대표 “‘우영우’ 사랑스럽고 마음에 남는 캐릭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2. 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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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월드'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했다.

22일 오전 영화 '인투 더 월드'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크리스 멜라단드리 일루미네이션 대표가 참여했다.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는 "한국 TV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실사 캐릭터지만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우영우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에 남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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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멜라단드리 일루미네이션 대표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인투 더 월드’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했다.

22일 오전 영화 ‘인투 더 월드’ 화상 간담회가 열렸다. 크리스 멜라단드리 일루미네이션 대표가 참여했다.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는 “한국 TV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면서 실사 캐릭터지만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우영우 너무 사랑스럽고 마음에 남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보면 어떻게 이 캐릭터가 움직여야 하는지 배우가 잘 알고 대사 하나하나 움직임 하나하나 통해서 숨을 불어넣는 걸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들의 연기를 극대화하는데 저희도 그렇다. 작은 움직임에 포커스를 맞추고 목소리를 얹었을 때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 퍼포먼스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인투 더 월드’는 평생을 살아온 작은 연못의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자메이카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난 말러드 가족이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플라잉 어드벤처로,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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