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경북동해안 최강 한파 맹위…하루 종일 '영하권'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를 맞아 경북동해안도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0.3도를 비롯해 영덕 -9.9, 경주 -9.4, 포항 –8.3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낮 최고기온도 울진 -3도, 포항 0도 등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돌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강추위는 23일 낮부터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 성탄절인 25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