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작업치료학과, 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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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가 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총 39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전주대 작업치료학과는 국내·외 교육 인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다양한 진로를 위한 임상실습 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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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가 2023년도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총 39명이 응시한 가운데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작업치료사는 의미 있는 활동인 작업을 치료적으로 사용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의료 전문직이다.
학과장 정윤화 교수는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외 학생활동인 캡스톤디자인,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취업캠프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고,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노력이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작업치료학과는 국내·외 교육 인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다양한 진로를 위한 임상실습 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신의 전공 지식과 윤리 의식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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