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방규제혁신 평가 장관 표창…5억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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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규제혁신 회의 기여도 ▲태스크포스(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성과 등 4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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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평가에서 장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규제혁신 회의 기여도 ▲태스크포스(TF) 운영 실적 ▲중앙규제 개선 노력 ▲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성과 등 4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한다.
화성시는 분기마다 ‘규제혁신 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중앙규제를 개선한 점, 모범사례 벤치마킹으로 그림자 및 행태규제를 개선한 점, 행정 절차를 간소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규제혁신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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