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두환 손자' 전우원 씨,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서 집행유예

김동현 2023. 12. 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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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27)씨가 31일 오후 광주 동구 옛전남도청 별관을 찾아 5·18 당시 자식을 잃은 어머니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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