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아웃'...야마모토, 다저스-양키스-메츠 중 한 팀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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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에 공을 들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NBC스포츠 베이지역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야마모토 영입 입찰에서 제외됐다고 알렸다.
파블로비치는 "협상 과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야마모토 영입 입찰에서 제외됐다. 그들은 열심히 밀었지만 야마모토는 다저스나 뉴욕(양키스 또는 메츠)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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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스포츠 베이지역의 알렉스 파블로비치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가 야마모토 영입 입찰에서 제외됐다고 알렸다.
파블로비치는 "협상 과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야마모토 영입 입찰에서 제외됐다. 그들은 열심히 밀었지만 야마모토는 다저스나 뉴욕(양키스 또는 메츠)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샌프란시스코가 탈락함에 따라 다저스, 양키스,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6개 팀이 남았다.
그러나 사실상 다저스, 양키스, 메츠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양키스와 메츠가 매우 적극적으로 야마모토를 구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저스는 2억5천만~3억 달러 규모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의 경우처럼 야마모토의 최종 몸값은 3억 댠러를 훌쩍 넘을 가능성도 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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