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23~27일 사우디 출장…반부패청과 업무협약

황두현 기자 2023. 12. 22.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2박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22일 대검찰청이 밝혔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이 총장의 해외 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검에 따르면 이번 출장은 사우디 반부패청(NAZAHA)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총장은 출장 기간 반부패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우디 검찰총장과 업무 협의를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해외 출장…현지 검찰총장과 협의
이원석 검찰총장이 7일 오후 울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을 격려차 방문, 건물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3.11.7/뉴스1 ⓒ News1 김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2박5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고 22일 대검찰청이 밝혔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이 총장의 해외 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검에 따르면 이번 출장은 사우디 반부패청(NAZAHA)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총장은 출장 기간 반부패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우디 검찰총장과 업무 협의를 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양국 반부패 기관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s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