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닉, 나란히 52주 신고가 경신

이주미 2023. 12.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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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14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14만3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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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만6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14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14만3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강자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날 발표한 긍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8.6% 급등하며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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