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복지시설·적십자사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 9곳과 대한적십자사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GC녹십자는 전국 사회복지기관 9곳과 대한적십자사에 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 절반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소 질환 환자를 위해 쓰이며, 나머지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 사업과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 7∼2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 연말 급여 1% 기부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yuns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