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회사 기숙사 건물에서 불...5명 이송
임형준 2023. 12. 22. 10:24
오늘(22일) 새벽 3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태평동에 있는 5층짜리 회사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18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향초 불이 옷가지에 옮겨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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