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1 뚫었다' MF 국관우, 성남FC 공개테스트 통해 입단 확정

이형주 기자 2023. 12.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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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1의 경쟁률을 뚫고 광주대학교 출신 미드필더 국관우가 성남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성남FC가 지난 11월 2024 프로팀 공개테스트를 시행했다.

총 450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과 실기테스트를 거쳐 국관우가 성남FC의 일원이 됐다.

2002년생 176cm, 65kg 국관우는 광양제철남초-순천매산중-목포공고-광주대학교 출신으로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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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관우. 사진┃성남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450:1의 경쟁률을 뚫고 광주대학교 출신 미드필더 국관우가 성남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성남FC가 지난 11월 2024 프로팀 공개테스트를 시행했다. 총 450명이 지원했고 서류전형과 실기테스트를 거쳐 국관우가 성남FC의 일원이 됐다.

2002년생 176cm, 65kg 국관우는 광양제철남초-순천매산중-목포공고-광주대학교 출신으로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상대 수비수를 흔들 수 있는 움직임과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일대일 돌파가 장점으로 광주대 소속으로 2022시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2023년 제22회 덴소컵 한일대학 축구정기전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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