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등 16개 시군 한파주의보 하향…동두천·연천 등 12개 시군 경보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과천 등 경기 16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를 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상 시군은 과천·안산·김포·고양·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화성이다.
이로써 도내 한파주의보 발효 시군은 광명·시흥·부천시를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이 됐다.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12개 시군은 지난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내려진 한파경보를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과천 등 경기 16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를 주의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상 시군은 과천·안산·김포·고양·의정부·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화성이다. 이로써 도내 한파주의보 발효 시군은 광명·시흥·부천시를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이 됐다.
동두천·연천·포천·가평·양주·파주·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12개 시군은 지난 20일 오후 9시를 기해 내려진 한파경보를 유지했다.
도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0도로 예보돼 여전히 춥다.
기상청 관계자는 "외출 시 보온 철저 등 야외업무 종사자의 체온유지와 함께 수도관·계량기 동파, 농축수산물 냉해 피해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