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올해 사회공헌활동 성료

2023. 12. 22.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를 연이어 진행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 누적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과 함께 만들어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9년 넘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여명 임직원 참여, 지속 나눔 실천
시각장애학교,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 찾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산타데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를 연이어 진행하고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 누적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출범과 함께 만들어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9년 넘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단위의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등을 전개한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임직원들은 아동복지시설 봉사 활동 ‘산타데이’, 구연동화 봉사 활동 ‘마음의 메아리’, 그리고 장애인 시설 봉사 활동 ‘사랑의 생일파티’ 등을 연이어 진행했다.

특히,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산타데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KCC 오토 임직원 22명이 인천 아동복지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아동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의류를 전달했다. 또 크리스마스 과자집 만들기와 마술쇼 등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수혜기관 향진원의 한 어린이는 “친절한 메르세데스-벤츠 삼촌, 이모들이 겨울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산타데이는 늘 기다리게 되는 시간이다”라며,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관계가 계속 이어져서, 매년 향진원의 모든 친구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4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프로그램을 한 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