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박진영 학생,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대상…"교양과목 직접 설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산대학교 혁신교육원은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자율설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내용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양교과목을 학생 스스로 설계해 교육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호산대학교 혁신교육원은 2023학년도 학생주도형 자율설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내용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양교과목을 학생 스스로 설계해 교육모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또 학습수요자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맞춤형 교양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학습참여권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공모작들은 교양 교육 모델 설정의 적합성, 핵심 역량 진단의 적절성, 역량개발과 전공의 연관성를 중심으로 교양교육과정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학생주도형 자율설계 교양 교육모델 공모전 대상은 간호학과 1학년 박진영 학생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금상은 간호학과 이지나 학생, 은상은 방사선과 김진아 학생, 동상은 간호학과 강동형 학생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다.
호산대 전상훈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본인의 역량을 진단하고 원하는 교양 교육 모델을 스스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양교육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