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기후·환경·에너지 융합테크 교육연구단, 4단계 BK21 선정

조영석 기자 2023. 12.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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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지구·환경공학부 '기후·환경·에너지 융합테크 교육연구단'(단장 이윤호 교수)이 정부의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신규로 예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BK21 사업'은 전 학문 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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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3년 6개월간 연구비 지원
지스트 영문 이미지/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는 지구·환경공학부 '기후·환경·에너지 융합테크 교육연구단'(단장 이윤호 교수)이 정부의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신규로 예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BK21 사업'은 전 학문 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은 내년 3월부터 2027년 8월까지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비, 국제화 경비 등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윤호 교수는 "이번 BK21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융복합 기술 개발뿐 아니라 지혜로운 창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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