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방과학연구소 직원 순직에 "진심으로 애도…재발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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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60대 직원이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숨진 데 대해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1일)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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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60대 직원이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로 숨진 데 대해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21일)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어제(21일) 폭발 사고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명을 달리하신 연구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관계기관과의 정확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21일) 낮 12시 54분쯤 ADD 실험동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6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실험동 건물이 반파됐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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