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설립…우주항공사업 모델 개발 등

김동민 2023. 12. 22.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국내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상공회의소 건물에 사무실을 둔 재단은 미래형 우주항공 특성화 사업모델 개발,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우주항공 특성화 전력과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 21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특성화재단 창립기념 정책토론회 [경남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사천시는 국내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상공회의소 건물에 사무실을 둔 재단은 미래형 우주항공 특성화 사업모델 개발, 국가전략사업과 연계한 우주항공 특성화 전력과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다.

재단 이사장은 한국공공컨설팅학회장인 하충열 박사가 맡았다.

하 이사장은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요인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은 지난 21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재단 창립을 기념하는 '미래형 우주항공특성화 사업모델 구축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하충열 이사장과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미래형 우주항공 특성화 사업 모델 발굴과 그에 따른 기술개발·제조·운영에 필요한 종합적인 전문인력 공급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또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기업 유치를 위한 실행방안 등을 토론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