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크리스마스에 사우디 반부패기구 출장

류인선 기자 2023. 12. 22.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는 23일부터 2박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반부패기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검찰청이 22일 밝혔다.

사우디 반부패청(NAZAHA)의 공식초청에 따라 방문이 성사됐다.

이 총장은 반부패청과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대검은 "양국 반부패기관 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박5일 일정…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출장


[서울=뉴시스]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대검찰청) 2023.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는 23일부터 2박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소재 반부패기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대검찰청이 22일 밝혔다.

사우디 반부패청(NAZAHA)의 공식초청에 따라 방문이 성사됐다. 이 총장은 반부패청과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2019년 10월 방한했던 사우디 검찰총장과의 업무 협의도 진행된다.

대검은 "양국 반부패기관 간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우디 방문은 이 총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후 첫 국외 출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