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제4차 소비자 상담사례집 발간

남정현 기자 2023. 12.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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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제4차 소비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소비자에게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사례집을 매년 발간해 왔다.

협회는 이번 사례집이 소비자들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데 유용한 자료로써,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민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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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원활한 흐름,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상시 화요일보다 적은 429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로 전망했다.2023.10.0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제4차 소비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소비자에게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사례집을 매년 발간해 왔다.

이번 제4차 상담사례집은 지난해 주요 상담사례 13건을 기존 사례집(94건)에 추가해 총 107건 사례를 수록하고 기존 사례 중 제도 변경·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자동차,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일상생활 중 소비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거나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단체·개인실손 연계제도 및 과실비율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관련 제도 변경내용 등을 소개했다.

협회는 이번 사례집이 소비자들의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데 유용한 자료로써, 궁극적으로 소비자 권익 제고 및 민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례집은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보험회사 등에 책자로 배포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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