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대국민 응원 부동의 1위

이유민 기자 2023. 12.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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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TOP10. MBN ‘현역가왕’ 사진 제공.



‘현역가왕’에서 전유진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4회에서는 자체 평가전에 이어 현장 지목전, 패자부활전까지 총 세 번의 라운드를 통해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지난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나우 앱을 통해 진행한 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가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지난 첫 주차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팬심 화력이 뜨겁게 불붙었음을 입증했다.

현재 전유진이 주차 순위와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마리아와 3위 김다현이 지난 첫 주와 순위가 뒤바뀐 채 상위권을 탄탄히 유지했다. 이어 4위 강혜연과 5위 반가희, 6위 류원정이 중위권 멤버로 약진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7위 별사랑, 8위 린, 9위 박혜신에 이어 조정민이 지난 첫 주보다 한 단계 아래인 10위로 밀려나 한 치를 예견할 수 없는 격변의 장임을 증명했다. 또 TOP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들과 크지 않은 표 차를 기록하고 있는 현역들이 매 무대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이는 만큼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최종 결말에서는 어떤 팬심 대이동이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지난 세 번의 무대 후 팬심이 요동치고 있다”고 귀띔하며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톡은 물론 클립 동영상과 음원 차트 등으로 관심을 증명하는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더욱더 다채롭고 폭발적이며 감동적인 무대들이 가득한 ‘현역가왕’ 5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뒤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며,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현역가왕’ 5회는 26일(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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