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BS, 韓최초 마술 서바이벌 '더 매직' 론칭

▲ 박성훈 CP.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국내 최초로 마술 서바이벌이 론칭된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SBS는 마술 서바이벌 '더 매직(가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더 매직'은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모여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최고의 마술사를 가려내는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다.

국내에서 마술 서바이벌이 론칭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스타', '더 팬', '라우드', '싱포골드'와 현재 방영되는 '유니버스 티켓'까지 다양한 오디션으로 수많은 스타를 낳은 '오디션 명가' SBS가 '더 매직'으로 또 한 번의 새롭고 신비한 도전에 나서는 것.

오디션의 명가라 불리는 SBS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마술 서바이벌이 어떤 모습일지, 최고의 마술사를 뽑기 위한 극강 서바이벌에는 국내외 어떤 '마법 능력자'들이 참여할지 기대가 커진다.

연출은 'K팝스타', '더 팬', '라우드' 등 수많은 오디션을 성공으로 이끈 박성훈 CP와 조용재 PD가 맡는다.

'더 매직'은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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