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스토리, 관광벤처 공모전 졸업 부문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에이치스토리가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 중 성장관광벤처(졸업)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 협의체 중심 주도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컨설팅하고 운영했으며, 청와대 본관 해설 및 관람 안내,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 등 공공기관 사업에도 다방면으로 참여하여 관광사업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성과와 평에 힘입어 관광벤처의 졸업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에이치스토리가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 중 성장관광벤처(졸업) 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벤처사업을 통해 육성한 관광벤처 기업의 고용 창출 수, 매출액, 투자유치 규모, 관광사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매년 ‘올해의 관광벤처’를 선정한다. 선정 분야는 관광벤처 공모전, 관광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플러스팁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등 5개 지원사업의 11개 부문이다.
에이치스토리는 지난 2019년 새로운 관광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우수 기업으로도 선정된 바가 있다.
에이치스토리는 지난 2018년 성장관광벤처로 선정된 후 약 6년간 관광 벤처 기업으로서 궁궐 및 역사 기념관 박물관 등의 해설과 더불어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역사 교육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트렌드를 바탕으로 전통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왔다. 올해는 지역 협의체 중심 주도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컨설팅하고 운영했으며, 청와대 본관 해설 및 관람 안내,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 등 공공기관 사업에도 다방면으로 참여하여 관광사업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성과와 평에 힘입어 관광벤처의 졸업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에이치스토리 최지연 대표는 “관광업계가 모두 어려웠던 시기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지역 이야기 소재를 기반으로 한 여러 관광 상품들과 사업을 운영했던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스토리를 발굴해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스토리의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만원짜리도 있어?” 코스트코에서 요즘 난리났다는 이 침대
- “호스트바에 빠진 아내, 용돈·선물에 호텔까지…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이혼 소송 중
- 클린스만 감독, 미국서 활짝 웃으며 티타임…근황 봤더니
- 35세 의사 연봉이 4억?…신현영 의원, 의사시절 급여 공개 ‘반박’
- 민주당 편이었던 이천수, 이재명 반대편에 섰다…방송도 끊고 원희룡 당선 지원
- 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에…축구협회 “우승한 듯 기쁘고 흥분돼”
- 임창정, 이번엔 '출연료 먹튀' 논란…"무관한 회사"라 해명했지만
- 류현진, 12년 만에 다시 한화로…‘8년 170억’ 파격 계약
- 황의조 측 "형수와 불륜? 난 피해자. 엄정 대응하겠다…가족 배신에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