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타자’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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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인 DS단석이 코스피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달성했다.
2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DS단석은 공모가(10만원) 대비 30만원(300%) 상승한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대로 거래를 마치면 DS단석은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세 번째 따따블 종목이 된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원∼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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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DS단석은 공모가(10만원) 대비 30만원(300%) 상승한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2조3446억원이다. 이대로 거래를 마치면 DS단석은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세 번째 따따블 종목이 된다.
DS단석은 지난 1965년 설립된 재활용 전문 기업으로,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조1337억원, 영업이익 740억원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DS단석은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원∼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도 98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15조72억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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