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체, '한약제제 품질·허가제 개선'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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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약(생약)제제 품질개선을 위한 허가·심사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낸다.
식약처 서울 중국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민·관협의체는 12개 한약(생약)제제 제조업체와 식약처가 한약(생약)제제에 대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허가·심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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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품질 높이고 허가·심사 제도개선 도출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약(생약)제제 품질개선을 위한 허가·심사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낸다.
식약처 서울 중국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민·관협의체는 12개 한약(생약)제제 제조업체와 식약처가 한약(생약)제제에 대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허가·심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 중인 협의체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약(생약)제제 품질개선을 위한 심사방안 논의 ▲허가 규정 개정 방향 논의 ▲현장에서 요구되는 규제 개선 과제 도출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또 올해 개최된 민·관협의체 회의(5회)에서 논의한 국내 한약(생약)제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고, 내년도 민·관협의체 운영 계획도 논의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바탕으로 민·관이 서로 적극 소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한약(생약)제제를 공급하겠다”며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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