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인형의 꿈'은 나의 최애곡…새해엔 더 적극적인 활동과 소통을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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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왁스가 지난 12일 일기예보 '인형의 꿈' 리메이크곡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작업의 배경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왁스는 리메이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워낙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고, 저의 최애곡 중 하나였다"면서 "어쿠스틱한 노래와 담백함이 특징이라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콘셉트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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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왁스가 지난 12일 일기예보 '인형의 꿈' 리메이크곡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작업의 배경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왁스는 리메이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워낙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고, 저의 최애곡 중 하나였다"면서 "어쿠스틱한 노래와 담백함이 특징이라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 콘셉트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은 트렌디하면서 무겁지 않은 편곡으로 색다른 감성을 표현했다. 힘을 주지 않으면서도 감정과 느낌을 잘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보컬이 특징이다.
왁스는 "'끝사랑'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 10월 펀한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왁스는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 11월 단독 콘서트 '왁스 x 23'를 개최했다. 그는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서 이번엔 소극장에서 진행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박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왁스는 "2023년은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만들고 하는 해"라고 되돌아보며 "2024년은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많이 소통하는 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왁스의 활동을 기다리는 팬과 대중에게 "SNS를 통해서 많은 분들의 응원의 말씀을 보면서 감동받고 힘을 얻는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애정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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