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과태료 체납 차주 266명에 번호판 영치 예고

이우성 2023. 12.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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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 266명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영치 예고 안내문이 발송된 대상은 30만원 이상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60일 이상 체납한 차주들로, 총 체납금액은 1천970건 1억1천100만원이다.

이달 말까지 체납한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내년 1월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뗀다.

영치된 번호판을 되찾으려면 체납액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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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 266명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영치 예고 안내문이 발송된 대상은 30만원 이상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60일 이상 체납한 차주들로, 총 체납금액은 1천970건 1억1천100만원이다.

이달 말까지 체납한 과태료를 내지 않으면 내년 1월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뗀다.

영치된 번호판을 되찾으려면 체납액을 내야 한다.

경기도 자동차세ㆍ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 세무과 징수팀 공무원들이 그동안 영치한 번호판을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는 28일을 '상반기 경기도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31개 시군 전역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2023.6.28 xanadu@yna.co.kr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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