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건강 악화로 라디오 생방송 중 응급실행 “상태가 안 좋아...죄송하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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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가 라디오 생방송 진행 중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최백호는 지난 21일 진행 중이던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생방송 중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최백호는 "청취자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방송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라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최백호는 2008년 부터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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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백호가 라디오 생방송 진행 중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사진=최백호의 낭만시대 메인 캡처
최백호, 라디오 진행하다 그만...

가수 최백호가 라디오 생방송 진행 중 급하게 응급실을 찾았다.

최백호는 지난 21일 진행 중이던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생방송 중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이런 일이 없었는데 감기 기운이 심하다. 지금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도저히 진행할 힘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최백호는 “청취자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방송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라며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최백호는 자리를 떠났고, 급하게 배성재가 마이크를 이어받았다.

그는 “최백호 선생님이 몸이 좀 많이 안 좋아 응급실에 갔다”라며 “나도 스케줄이 있어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 한다. 양해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최백호는 2008년 부터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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