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빈 디젤, 성폭행 혐의 피소.."성적 욕망에 이용당해"[★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21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최근 빈 디젤의 전 스태프는 "빈 디젤이 2010년 미국 애틀란타의 한 호텔에서 강제로 침대 위로 끌어당겨 가슴과 다리를 더듬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여성은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를 촬영 중이던 당시 그를 돕기 위해 제작사인 원 레이스 필름에 고용됐고,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최근 빈 디젤의 전 스태프는 "빈 디젤이 2010년 미국 애틀란타의 한 호텔에서 강제로 침대 위로 끌어당겨 가슴과 다리를 더듬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여성은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를 촬영 중이던 당시 그를 돕기 위해 제작사인 원 레이스 필름에 고용됐고,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여성의 변호인은 "도망가고, 거부했지만, 빈 디젤의 성폭행은 계속됐다. 빈 디젤이 두려웠기 때문에 그를 화나게 하지 않으려고 눈을 감았다"고 했다.
또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지 몇 시간 후 원 레이스 필름의 대표이자 빈 디젤의 여동생에 의해 계약이 일방적으로 종료됐다고. 고소장에는 "더 이상 쓸모가 없기 때문에 해고됐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빈 디젤은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녀를 이용했고, 그녀는 성폭행에 용기있게 저항했다"고 적혀있다.
해당 여성은 성폭행 피해 외에도 성 차별, 적대적인 근무 환경, 부당 해고 등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빈 디젤, 제작사 원 레이스 필름 측은 이 같은 보도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돔' 역을 맡아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그루트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열애 "배우자 기도했는데.." - 스타뉴스
- 이범수♥이윤진, 팔로우 끊고 의미심장 글..이혼설 등장 - 스타뉴스
- 사유리 "내게 성관계 횟수 물어본 연예인, 아직도 TV 나와" - 스타뉴스
- 윤혜진 "♥엄태웅과 결혼생활 너무 힘들어.." - 스타뉴스
- 박민영 "체중 37kg까지 감량..이온 음료로 버텨"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