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애인 지원 등 예비사회적기업 51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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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취약계층의 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51곳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16곳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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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취약계층의 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51곳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 작가를 발굴해 양성하고, 전시와 판매를 통해 창작자로서 자립할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 초고령사회 진입 전망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지역의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탐방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기업 등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위는 3년간 유지되는데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분야별 전담 조직을 통해 사업모델 개발 교육, 맞춤형 자문 상담 등 특화 지원과 문체부 장관의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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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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