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사랑의 오작교'는 김기리 "실제로는 더 사랑스러운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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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33)과 전신마비를 극복한 유튜버 창작자 박위(35)의 사랑의 오작교는 교회 오빠 개그맨 김기리(3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개그맨 김기리가 추천해 줘서 박위의 자전적 에세이를 읽었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 SNS에 박위의 책 내용을 사진 찍어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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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33)과 전신마비를 극복한 유튜버 창작자 박위(35)의 사랑의 오작교는 교회 오빠 개그맨 김기리(38)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은은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해 "개그맨 김기리가 추천해 줘서 박위의 자전적 에세이를 읽었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날 SNS에 박위의 책 내용을 사진 찍어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박위는 욕창이 생겨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김기리의 추천으로 교회 새벽 기도에 나가게 됐고 그 자리에서 송지은은 보고 첫눈에 반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함께 영화를 보고 카페에 함께 가는 등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기다가 연인으로 거듭났다.
송지은과 박위를 직접 소개해준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을 운명적으로 도와준 개그맨 김기리는 누구보다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리는 박위의 유튜브 댓글에서 "솔직히 방송에서 보이는 박위, 송지은 커플의 모습은 진실되지 못합니다."라면서 "실제로는 한참 더 선하고 사랑스럽고 기쁨이 넘치며 온유하며 예쁘다."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기리는 "두 사람이 날마다 닮아가는 커플이 되길 기도드립니다."라면서 축복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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