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또 최고가… ‘9만전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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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80% (600원)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과 21일에도 연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9만원대에 진입하는 '9만전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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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80% (600원)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만6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과 21일에도 연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9만원대에 진입하는 ‘9만전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35% 넘게 올랐다. 이는 올해 코스피 상승률 약 16%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혔던 과잉 재고가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대규모 감산 이후 공급자 우위로 돌아선 메모리 반도체는 과잉 재고의 소진과 함께 가격의 상승 탄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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