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입 상용차 428대 판매…볼보트럭 173대 최다

박주평 기자 2023. 12.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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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428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73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101대, 만 79대, 메르세데스-벤츠 5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3대 순이다.

특장은 볼보트럭(74대), 스카니아(59대), 만(57대), 벤츠 밴(23대), 벤츠(21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볼보트럭이 37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벤츠 30대, 스카니아 26대, 만 18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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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대전 대덕구 신탄진 상행선 휴게소에서 진행된 ‘2022 여름 서비스 캠프 및 안전운전 캠페인’ 현장에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아 출시한 볼보트럭 FH540 한정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제공) 2022.6.20/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428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73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101대, 만 79대, 메르세데스-벤츠 5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23대 순이다.

차종별로 특장이 23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가 111대로 뒤를 이었다. 덤프와 카고는 각각 74대, 9대다.

특장은 볼보트럭(74대), 스카니아(59대), 만(57대), 벤츠 밴(23대), 벤츠(21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볼보트럭이 37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벤츠 30대, 스카니아 26대, 만 18대 순이다. 덤프는 볼보트럭(56대), 스카니아(13대), 만(4대), 벤츠(1대) 순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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