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 희토류 가공기술 수출 금지에…삼화전자 ‘上’

김응태 2023. 12. 2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에 이어 가공기술 수출까지 금지하면서 대체재로 부각되는 페라이트 관련주가 강세다.

페라이트 관련주가 강세를 띠는 건 중국이 희토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대체재로 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중국 수출 금지·제한 목록'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희토류 채굴, 제련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에 이어 가공기술 수출까지 금지하면서 대체재로 부각되는 페라이트 관련주가 강세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삼화전자(011230)는 전날 대비 29.99% 오른 472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니온머티리얼(047400)은 전날보다 6.17% 오른 2925원에 거래 중이다.

페라이트 관련주가 강세를 띠는 건 중국이 희토류 가공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대체재로 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중국 수출 금지·제한 목록’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희토류 채굴, 제련기술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