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보건·영양·상담·사서교사와 '함께차담회'

김수현 2023. 12. 2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보건·영양·전문 상담·사서교사와 제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교육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와 연계해 이 부총리가 다양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는 자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1일 지역 교육 현황을 듣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보건·영양·전문 상담·사서교사와 제3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함께차담회는 교육부 디지털 소통 플랫폼인 '함께학교'와 연계해 이 부총리가 다양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는 자리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지금은 학생들의 운동 부족과 건강 지표 악화, 식생활 변화, 사회성 결여, 온라인을 통한 유해 정보 노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