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새만금 투자 유치 10조원 달성…27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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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총 1조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이 추가로 들어선다.
이 용역은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투자협약식과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민간 투자 10조원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투자 유치 누적액은 현재 9조 214억원이다.
새만금청은 대대적인 협약식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차질 없는 지원으로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한 점을 기업과 국민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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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서 연내 10조원 달성 자축 행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총 1조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이 추가로 들어선다.
이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간 투자액 10조원을 돌파했다.
22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 투자유치 협약식 등 대행 용역'을 발주했다.
이 용역은 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투자협약식과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민간 투자 10조원 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오는 27일 서울에서 이차전지 소재 국내 기업 2개사와 투자협약을 한다.
총 투자액은 1조원 규모며, 중국 기업과 합작 형태로 투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투자 유치 누적액은 현재 9조 214억원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연내 10조원 투자 유치 목표를 달성했다.
새만금청은 대대적인 협약식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차질 없는 지원으로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한 점을 기업과 국민에게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청은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지침 발표에 따른 투자 우려 등을 종식하고,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굳건한 새만금의 입지를 공식행사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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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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