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장학재단,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오늘(22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오늘(22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승엽장학재단은 2018년부터 다섯 번에 걸쳐 5천만 원을 이 병원에 후원했습니다.
성가복지병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며 가난과 질병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치료하는 100% 무료 병원입니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지은,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와 열애…장애·편견 극복한 사랑
- "돈 내고도 저렇게 못 먹어" 누리꾼 분노케 한 식단
- 가로등 앞 수상하게 서 있는 남성…호기심이 부른 황당 상황
- "지인 번호라 믿었는데" 경찰도 속은 '부고' 문자 피싱 수법
- '계양역 분실' 70대 노트북 찾았다…간절함 끝에 발견된 곳
- 손흥민, 암 투병 팬에게 선물한 '감동 서프라이즈'
- 아내 살해 장면 CCTV 찍혔다…"계획적" 징역 23년 선고
- 전문 개발자 끌어들여 환전 앱까지…진화한 불법 홀덤펍
- 작은 방에 마련된 빈소…"임금 못 받고 난방비 아껴왔다"
- 얼마 안 남은 올해…연말정산 최대한 받으려면 이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