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장학재단,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 기탁

유병민 기자 2023. 12. 2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오늘(22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오늘(22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복지병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승엽장학재단은 2018년부터 다섯 번에 걸쳐 5천만 원을 이 병원에 후원했습니다.

성가복지병원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며 가난과 질병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치료하는 100% 무료 병원입니다.

이승엽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후원금이 치료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성가복지병원과 불우 환아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이승엽야구장학재단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