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김태리X김우빈도 갔다…'외계+인' 2부 스페셜 팝업, 오늘(22일) 오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의 스페셜 팝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오픈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시너지와 신선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외계+인' 2부의 스페셜 팝업이 22일 오픈한다. 영화 속 우주선을 리얼하게 구현한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팝업은 '외계+인' 세계관을 직접 눈에 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실제 촬영에 사용된 소품들을 비롯해 하이앵글 포토부스에서 신검을 찾으려는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부터, 다트를 던져 하바 폭발을 막고, 시간의 문 포토존에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사진을 남기는 미션까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직접 방문해 스페셜 팝업 곳곳에 흔적을 남겨놓은 만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처럼 '외계+인' 2부만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팝업(성동구 서울숲 2길 27)은 22일부터 1월 7일(오후 12시~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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