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사랑받는 로맨스 작품, 하고픈 꿈 이뤘다”[화보]

금새록 화보. 싱글즈 제공

배우 금새록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금새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금새록은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금새록은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미경의 사랑법을 이해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나는 미경에게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했다. 내가 사랑을 대하는 방식과 많이 닮았다”라고 답했다.

금새록 화보. 싱글즈 갈무리

또한 그는 “그전까지는 사랑이 이루어지는 작품을 못 해 봤다. 그래서 한 번쯤은 넘치게 사랑받는 로맨스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사운드트랙 #2’를 통해 그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종영 소감도 함께 전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금새록필름’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오랜 시간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로 ‘금새록 필름’의 무대를 확장한 그는 “지금, 이 순간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지 않냐”며 “날이 갈수록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진다”고 해 기록과 시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신을 전했다.

한편 금새록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