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틀 연속 1위→예매량 40만장 돌파하며 흥행 진격[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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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1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1일 17만2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다양한 관객층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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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1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1일 17만2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41만6,403명이다.
여기에 예매량까지 40만 장을 돌파하면서, 다가온 크리스마스 휴일 흥행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다양한 관객층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거룩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극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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