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예매량 40만장 돌파…전체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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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도 고공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1일 저녁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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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예매량도 고공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1일 저녁부터 예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볼 만한 영화를 찾고 있을 관객들에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이순신'이라는 이름 석자는 극장 관람작 선택의 첫 번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명량'으로 시작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는 지난 10년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데에 관객들도 동참하고 있는 것.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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